티밍 지원하는 쿼드 LAN 탑재 ASUS P11C-C/4L 메인보드 출시
컴퓨팅 제품군 전문 유통사인 (주)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이하 STCOM)에서는 티밍(Teaming)을 지원하는 쿼드 LAN이 탑재된 ASUS P11C-C/4L 메인보드를 출시하였다.
ASUS P11C-C/4L 메인보드는 인텔 i210AT 랜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는 쿼드 LAN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인텔 C242칩셋이 탑재되어 인텔 Xeon E 플랫폼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적인 PC용 제품과 다르게 랙마운트에서 최적의 쿨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CPU 소켓과 메모리 슬롯이 재배치되어 설계된 제품이다.
서버용 메인보드 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기존 장비의 활용을 위한 레거시 장비 호환성도 고려되어 PCIe 슬롯은 물론 레거시 PCI 슬롯도 지원한다.
스토리지는 듀얼 M.2 슬롯과 Mini-SAS 포트, 최대 6개의 SATA 포트를 지원하여 다양한 장치와의 연계성이 좋다.
이외에 네트워크 보안등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TPM-M 2.0 지원을 위한 TPM 헤더가 적용되어 있으며 케이스를 열지 않고 외부에서 쉽게 Q-CODE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버티컬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ASUS P11C-C/4L 메인보드는 쿼드 LAN 구성이 필요한 경우 “메인보드+추가 쿼드 LAN 카드” 조합 구성 보다 합리적인 예산으로 서버 구축이 가능하며 레거시 장비 지원, 보편적인 ATX 규격으로 랙마운트 인스톨 시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겠다.
STCOM의 B2B 총괄 세일즈/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맹성현 이사는 ASUS P11C-C/4L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예산으로 쿼드 LAN 서버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검증된 베스트셀러 서버 메인보드 시리즈인 ASUS P11C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제품 사양이나 정보는 STCOM / B2B 제품군 전용 홈페이지인 SERVERBIZ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