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티컴퓨터, AI GPU 서버 시장 정조준 제조 공급능력 더욱 강화할 것
1998년 창립되어 27년 업력을 갖춘 컴퓨팅 관련 전문기업 (주)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이하 STCOM)는 수년간 지속해온 B2B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AI GPU 서버 제조 공급 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TCOM은 일반 소비자용 컴퓨팅 부품 유통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차세대 미래 성장 사업으로 특히 AI HW 인프라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서버 제조사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에이수스(ASUS)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을 공급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서버/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 라인업을 확보하여 고객사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서버/워크스테이션 용 CPU, 메모리, 스토리지, CPU 쿨링 솔루션, CRPS등 업계 최고 수준의 파츠 공급 능력도 함께 확보하였다.
파츠 레벨에서의 공급 능력 확보와 함께 1U, 2U, 4U 규격의 인텔/AMD 기반 GPU 서버 제품군에 대한 영업능력도 확보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AI / 딥러닝 학습 및 추론 용 서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버 /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파츠 레벨에서 시스템 레벨의 서버 제품군에 대한 솔루션 기반 공급능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STCOM은 2025년에는 이러한 탄탄한 기반 하에서 AI GPU 서버 시장에 대한 제조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새로운 AI GPU 서버 시장 전략은 하드웨어 라인업 중심의 서버/워크스테이션 솔루션 제공에 더해 “키 어플리케이션(Key Applications)” 중심의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조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AI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AI / 딥러닝, 상업용 인텔리전스 & 분석, HPC, 대화형 AI 개발, 신약 개발, LLM & SLM, 재정 서비스 분야, AI 영상 제작 등 특정 분야에 필요한 HW 인프라가 특화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사의 사용 목적, 환경, 예산, 추후 시스템 확장 여부 등에 따라서 CPU, 메모리, GPU,스토리지, 네트워크 HW를 최적화하여 커스터마이징 제조 구성하고 HW 기반 하에 사용하고자 하는 AI 프레임워크를 확인하여 관련 SW 세팅 기술지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STCOM의 B2B 사업 영업 총괄을 맡고 있는 맹성현 이사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는 GPU 서버 시장이 2025년 신정부의 AI 인프라 투자 정책과 맞물려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위해서 내부적으로 수년간 준비해온 만큼 향후 매출 확대는 물론 STCOM GPU 서버 제조 역량도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
관련하여 추가적인 제품정보 등은 STCOM 홈페이지 또는 B2B 제품군 전용 사이트인 서버비즈 (Serverbiz)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