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icro, 워크스테이션 급 게이밍 시스템 SuperO DUAL Processor Gaming PC 발표
고성능, 고효율 서버 기술을 선도하는 Supermicro(이하, 슈퍼마이크로)에서 워크스테이션 급 게이밍 시스템 SuperO(이하, 슈퍼오) DUAL Processor Gaming PC(이하, DPG PC) 시스템을 발표하였다.
슈퍼마이크로는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하둡/빅데이터, HPC,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되는 고급 서버 Building Block Solutions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업체로서 23년에 걸친 서버 메인보드 설계와 경험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버 메인보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슈퍼마이크로에서 출시하는 ‘슈퍼오 DUAL Processor Gaming PC’(이하, 슈퍼오 DPG PC) 시스템은 워크스테이션 급 성능의 PC 시스템으로 Intel Xeon ® Scalable(이하,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채용과 슈퍼마이크로의 X11Dai-N Dual Processor 메인보드, ECC memory 128GB 메모리, GTX1080Ti와 RX580 칩셋 결합된 그래픽카드, ADATA XPG M.2 SSD 240GB 등 워크스테이션 급 성능을 제공하는 부품들이 대거 채용되었으며 그래픽처리 가속 Direct X 12, 서버 원격 관리 기능 IPMI, 차세대 스토리지 NVMe M.2 등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서버 급 품질을 제공하는 슈퍼오 메인보드에는 서버용 메인보드에서 사용되는 에폭시 글라스 TU-662 / NP175 소재의 PCB 기판으로 신호 전송률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전원부의 성능과 전력 그리고 쿨링 효율을 개선시켜주는 Dr. MOS 적용, 서버 급 품질과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해 슈퍼마이크로의 표준 품질 테스트 등 서버용 메인보드에서 사용되어진 부품을 그대로 채용하여 제작된 시스템이다.
슈퍼오 DPG PC는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슈퍼마이크로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